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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개인적이고 극히 대단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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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참 아쉬운 부분인데 어찌할 도리없이 받아들이고 인고해야하는 부분들이 있다. 여러가지 예가 떠오르지 않지만, 한가지 예를 들자면 '우산'이 그런 경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먼 거리를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하고, 심지어 우주까지 나가는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인류는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그냥 그 비를 맞아야 한다. 그 비를 피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우산을 쓰는 것인데, 아무리 기술이 발달한 시대로 들어가고 있어도 비가오면 우산이라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비를 피해야만 하는 것이다. 비오는 날 백수가 슬리퍼와 츄리닝 차림으로 구멍가게에 담배사러 갈 때에도 우산을 쓰고, 국가원수가 국가적 행사에 참여할 때에도 똑같이 우산을 쓴다. 언젠가는 '전자우산' 같이 보이지..
개인적인 단상
2019. 10. 30.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