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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개인적이고 극히 대단하지 않은
dmidecode help 여기서 -t 옵션에 대한 내용만 정리한다. dmidecode에서 관리하는 device type은 아래와 같이 정의되어 있다. -t 옵션과 함께 위의 device type을 지정하면 상당히 유용한 정보들을 획득할 수 있다. dmidecode 명령과 grep, awk 등과 같은 명령을 파이프로 묶으면 매우 편리하게 원하는 값을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예제) 시스템에 설치된 메모리 뱅크와 메모리 실장상태 dmidecode -t 17 | grep Size 시스템에 4개의 메모리 뱅크가 있고, 첫번째 뱅크에 8GB 메모리 모듈이 설치되어 있음. 예제) CPU 정보확인 dmidecode -t 4 | grep Version
1. IPv6 주소 생성하기 생성 /sbin/ip -6 addr add / dev 삭제 /sbin/ip -6 addr del / dev 2. IPv6 주소가 잘리지 않게 netstat 확인 /bin/netstat -ant /bin/netstat -ant -T ubuntu에서는 -T 옵션이 없어졌다. 대신 -W 옵션을 사용하면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살다보면, 참 아쉬운 부분인데 어찌할 도리없이 받아들이고 인고해야하는 부분들이 있다. 여러가지 예가 떠오르지 않지만, 한가지 예를 들자면 '우산'이 그런 경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먼 거리를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하고, 심지어 우주까지 나가는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인류는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그냥 그 비를 맞아야 한다. 그 비를 피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우산을 쓰는 것인데, 아무리 기술이 발달한 시대로 들어가고 있어도 비가오면 우산이라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비를 피해야만 하는 것이다. 비오는 날 백수가 슬리퍼와 츄리닝 차림으로 구멍가게에 담배사러 갈 때에도 우산을 쓰고, 국가원수가 국가적 행사에 참여할 때에도 똑같이 우산을 쓴다. 언젠가는 '전자우산' 같이 보이지..
이 치킨 집은 두번 방문하였는데, 헛걸음한 것 까지 따지면 세번을 방문하였다. 첫번째는 지난 여름, 용평리조트의 워터파크인 피크 아일랜드를 방문했다가 집에 갈 때, 간단하게 요기를 하기위해 횡계읍내에서 우연찮게 이 집을 들린 것이었다. 아이들 때문에 순살치킨으로 주문을 했는데, 우선은 엄청난 양에 놀랐고, 둘쨰는 풍부한 고기에 놀랐고, 마지막으로 상당히 괜찮은 맛에 놀랐던 집이다. 그 때, 절반 쯤을 이미 먹은 후에 사진을 찍었는데, 절반 쯤 남아있는 양이 대도시에서 주문하면 주는 한마리 양과 별반 다름이 없다. 고기의 색깔은 뽀얗고 하얀 색으로 씹히는 육질의 느낌이 상당히 싱싱했다. 튀김 옷은 특별한 기교(?)없이 묻혀서 튀긴 것이라 얇으면서도 바삭바삭했다. 가격은 16000원. 이렇게해서 이익이 남을..
일반적으로 RTP와 SRTP를 구분하는 제일 쉬운 방법으로 패킷의 사이즈를 비교한다는 것은 여러 포스팅에 많이 올라와 있다. 즉, RTP와 SRTP로 통화를 하는 경우에 wireshark에는 모두 RTP로 표기되지만, 10 byte의 사이즈 차이가 있으며, 10 byte 큰 패킷이 SRTP, 작은 패킷이 RTP로 판단하면 문제가 없다. 그런데, IPv6와 IPv4가 혼재된 상황에서는 단순히 wireshark의 캡춰창에 나타난 사이즈만으로 비교했다가는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아래 캡춰 화면에서 보면 IPv6의 RTP 패킷의 사이즈가 236 byte로 IPv4의 SRTP의 길이인 226 byte보다 오히려 10 byte 더 크게 보인다. 위 캡춰화면에서 IPv6는 RTP로 통신하고 있고, IPv4는 SRTP..
vim은 사용자가 다 알기도 어려울만큼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script와 함수기능을 제공한다. 링크를 확인 http://learnvimscriptthehardway.stevelosh.com/chapters/00.html
광명시장의 홍두깨 칼국수집은 4, 5년 전에는 꽤 다니던 집이다. 회사사람의 소개로 알게되어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점심을 먹으로 간간히 막힌 길을 뚫고서 꾸역꾸역 왔던 곳이다. 당시에 2500원이던 칼국수가 3000원으로 인상이 되었고, 그것 때문은 아니지만 그 이후로 올 기회가 없어서 올 일이 없었다. 마침, 오늘 강원도 원주로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함께 간 일행을 철산역에 내려주고나니 밀려오는 출출함과 6시가 거의 다 된 시계덕분에 이 집에 대한 기억을 소환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발걸음 빠른 일행들과 함께 다녀서 크게 걱정은 없었는데, 복잡한 전통시장 골목 안에서 과연 그 집을 잘 찾아갈 수 있을까하는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광명 이마트 주차장으로 들어섰다. 딱히 근처에 주차할 곳도 없거니와 이마트에서 ..
해외여행을 많이 다닌 편은 아니다. 젊었을 때, 개인적인 이유로 일본은 자주 다녔던 편이고, 괌, 싱가폴 정도가 여행으로 다녀온 정도다. 그런데, 괌이라는 곳은 묘하게 끌리는 것이 많은 곳이다. 즐기고 재밌고 맛있는 것 보다도 가슴 한구석이 시리다는 느낌과 비슷한 향수 같은 것이 남는 곳이다. 내가 태어난 곳과도 내가 자라난 곳과도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도 말이다. 내년 어머니 팔순을 계기로 어머니와 삼남매 이렇게 네명이서만 단촐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괌을 또 가게될 것 같다. 나는 세번쨰 방문이 되는 것이고, 어머니와 동생들은 첫번째 방문이 되는 것이다. 시기도 이번 괌여행 기간과 겹치는 4월말 ~ 5월초가 될 것 같다. 부처님오신날, 근로자의 날을 끼우면 하루만 휴가를 내도 4박5일 일정이 나..